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해저 2만리 (문단 편집) === 네드 랜드 === [[퀘벡]] 출신의 [[프랑스계 캐나다인]] 사람으로 뛰어난 [[사냥꾼]]이자 작살잡이며 상당히 다혈질인 인물. 높으신 분들이 바다 괴물을 고래의 일종이라고 여겼기에 고래잡이 역으로 링컨 함에 탑승했다. 초반에는 괴물 따위는 존재할 수 없다는 생각에 비협조적이었으나 아로낙스 교수의 설득으로 다소 입장이 바뀌었다. 이후에는 숙련된 고래잡이의 눈으로 최초로 바다 괴물을 발견하기까지 된다. 바다 괴물이 링컨 함을 공격했을 때 바다에 떨어져 조난당했으나 아로낙스 교수, 콩세유와 함께 노틸러스호에 구조된다. 줄거리가 진행되는 내내 육지생활을 그리워하는 모습을 보이며 노틸러스호가 토레스 해협에서 좌초되었을 때에는[* 하지만 네모 선장은 좌초된 게 아니고 [[정신승리|다음 날 밀물 때 나갈 수 있으니 '''정박'''이라며 역정을 낸다.]]] 생선에 물렸다며 근처의 섬에 상륙하여 멧돼지를 사냥했다. 노틸러스호 내부에서도 비협조적이긴 마찬가지였으며 틈만 나면 탈출하려고 든다.[* 그런데 [[돈미새|진주조개를 캐러 간다는 말에는 입이 헤벌어져서 콩세유와 함께 아로낙스 교수를 찾아와 시시덕거린다.]] ] 맨 처음 함에 붙잡혔을 때 자신들에게 밥을 가져다주던 조리장을 제압해 목졸라 죽이려 할 정도였다. 반면 상어나 대왕오징어에게 공격받았을 때에는 작살로 싸우는 등 무력을 사용하는 데에는 1등 공신 역할을 한다. 마지막에는 교수, 콩세유와 함께 노틸러스호에서 탈출하는 데 성공했다. 작중 내내 노틸러스호에서 탈출하고 싶어 환장해 시시때때로 탈출계획을 세우며 아로낙스 교수와 이를 상의하려는 모습을 보였고, 이 때문에 아로낙스 교수는 이대로 노틀러스호에 계속 머물기만 하다가는 네드가 결국 폭발해 노틸러스호의 전 선원과 싸우게 될까봐 노심초사했다. 어부이자 고래잡이였던 전적으로 지금까지 잡아본 모든 물고기들의 모습을 기억해내는 비상한 재주를 가지만 학명이나 종명은 하나도 몰라 네드가 멍때릴 때 콩세유가 곁에서 이름과 학명을 말한다. 둘이서 티격태격 하면서도 굉장히 잘 어울리는데, 이건 아로낙스 박사도 작중에서 대놓고 언급하면서 인정했다. 박사 왈 "만약 둘을 한 사람으로 합친다면 매우 뛰어난 해양학자가 될 것" 이라고 한다. 작중에서 츤데레 캐릭터를 맡고있다. 작중에서 아로낙스 박사가 질식하고 있을 때 콩세유와 함께 쓰던 공기탱크를 아로낙스 박사를 위해 내주었는데 이후 깨어난 박사가 고맙다고 하자 네드 랜드는 '쑥쓰러우니까 그만두세요! 참나'라는 식으로 대답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